UK's New Holocaust Memorial in Central London
당선자: Adjaye Associates and Ron Arad Architects
구스타프슨 포터 + 보먼과 함께 아자예 어소시에이츠와 론 아라드 아키텍트의 제안이 영국의 새로운 홀로코스트 기념 및 학습 센터를 위한 성공적인 디자인으로 발표되었다. 이 랜드마크는 템스 강둑에 위치하고 웨스트민스터 궁전에 인접할 것이며, 홀로코스트에서 살해된 6백만 명의 유대인 남성, 여성, 어린이들과 로마, 게이, 그리고 장애인을 포함한 나치 박해의 다른 모든 희생자들을 기릴 것이다.
공동 소재의 학습 센터는 "위 기념관을 문맥 화하고 홀로코스트의 이야기와 사실을 이용하여 오늘날 사회에서 반유대주의, 극단주의, 이슬람 공포증, 인종차별, 동성애 혐오와 다른 형태의 증오와 편견을 탐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주최자에 따르면, 의회 옆 위치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을 장려하고 증오를 예방하는 데 있어 사회와 그 기관의 역할에 대해 질문할 것"이라고 한다." 데이비드 아자예 경은 아자예 어소시에이츠, 론 아라드, 구스타프슨 포터 + 보우먼을 대표하여 "영국적 맥락을 포함한 홀로코스트 이야기의 복잡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숨겨져 온 일련의 층"임을 인정한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이러한 층들을 드러내고 그것들이 역사 속에 묻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단지 과거의 어떤 것에 대한 기념비가 아니라, 살아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연약함을 일깨워주고 보다 공평한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경험을 조직하고 싶었습니다."
[개념에 대한 설명]
데이비드 아자예는 "영국 양심의 공원"이라고 설명하면서, "의회 의사당 옆에 있는 빅토리아 타워 가든스"라는 부지에 대한 연구에 영감을 얻었다. 이 기념관은 에멜린 팽크허스트 동상, 칼레의 버저스, 벅스턴 기념관과 연결된다.
"공원을 공원으로 유지하고 녹지를 유지하기 위해, 그 팀은 홀로코스트 기념비를 그 땅에 박힌 정원의 남쪽 끝에 세웠다. 따라서, 기념관에 접근하는 방문객은 기념관의 지느러미 끝부분만 "멀리서 번들거리는" 은은한 잔디밭 형태를 보게 되는데, 그것의 흥미로운 디자인은 지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알아내도록 격려한다.
"이 디자인 콘셉트는 방문객들을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유대인 공동체가 파괴된 22개국을 대표하는 공간인 메모리얼의 23개의 높은 청동 지느러미와 마주하게 하는 여행으로 절정을 이룹니다. 기념관에 들어가는 것은 감각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외부와 내부 공간은 집단적인 모임을 강조하지만, 23개의 청동 지느러미는 방문객들이 고립되고 고립된 방식으로 입장해야 하며, 각각의 길은 각각 다른 경험으로 계획되어 있다. 각 경로는 결국 Threshold(임계점)로 이어집니다. 이 홀은 지하의 학습 센터로 사색하고 전환하기 위한 역할을 합니다. 학습 센터에는 "증언의 전당"과 "고문 코트"가 있는데, 8개의 청동 패널이 있는 조용하고 반사적인 공간이다. 메모리얼을 떠나면서, 이 순환 노선은 방문객들이 의회와 민주주의의 실상을 중단 없이 볼 수 있도록 보장한다."
우승 개념은 이제 홀로코스트 전문가, 생존자 및 기타 피해자 단체와 지역 주민, 웨스트민스터 시의회, 히스토릭 잉글랜드, 로열 파크스, 그리고 다른 법정 고문들과의 논의를 통해 더 발전될 것이다. 영국 정부는 영국 홀로코스트 기념 재단을 위해 위원회의 권고안을 채택하기 위해 5천만 파운드를 기부했다. 완공은 2021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좋은 뜻으로 만드는 메모리얼 건축이지만 현지 사람들의 비난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장소'가 공원이기 때문입니다. 공원에 기념비적인 건축을 만드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원을 대부분을 살리는 방향으로 제안서를 써서 나름 절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2022년인데 아직 완공 못한 듯하네요. 빨리 완성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 잘 만들어서 당선될 수밖에 없었구나 인정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음악과 분위기, 컬러 모두 중후하고 무거운 모습을 보여주며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요즘 건축이나 조경분야에서 영상은 필수인데요, 너무 사실적인 건축 영상보다 이렇게 덜 사실적이며 예술적인 영상이 더 마음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ArchDaily] UK's New Holocaust Memorial
UK Holocaust Memorial Design Competition
[2022.05.0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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