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부작용1 건강식품, 나에겐 독 건강식품, 나에게는 독 안녕하세요, 하프시계입니다. 이번에는 건강식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손과 발이 차서 부모님이 홍삼, 인삼을 많이 먹였었고, 녹용, 공진단 등 다양한 한약도 먹었었습니다. 그런데 20대 이후로 난소낭종이 자주 생기고 없어지지 않았으며, 심지어 난소낭종 때문에 두 번의 수술까지 하게 되면서 몸에 좋으려고 먹는 '건강식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의 두 얼굴 지인이 '홍삼'을 끊어보라는 조언을 해준 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홍삼에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성분(진세노사이드)이 소량 포함되어있어 저처럼 난소나 장기에 혹이 잘 생기는 체질,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많이 받는 몸의 상태에는 오히려 홍삼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202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