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공항근처]흑돼지 치즈돈까스 맛집, 키친요디

키친요디

키친요디 사진

 

• 주소: 제주시 동화로1길 53-13 1층
•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30 ~ 오후 9시/ 토요일 오후 5시까지
• 네이버지도: 링크
• 반려동물 동반가능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 오후 5시/ 토요일 브레이크타임 없음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

*예약 - 캐치테이블 어플 (현장줄 서기 및 원격 줄서기 가능)

*포장 및 배달은 안함

*가격대: 1인 16,000~20,000 정도

 

 

2023년 10월 방문

키친요디는 밖에서 보기에는 단독주택처럼 되어있는데 내부는 정말 깔끔했다. 주차는 건물 앞에 작게 한 대정도 가능한 것 같고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자리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 제주삼화지구 먹자골목거리 2분 거리에 위치하고 나름 공항 근처에 위치해서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오픈런해서 먹었다. 제주도에서 먹었던 흑돼지 관련해서 제일 맛있었던 곳! 거기에 파스타도 진짜 맛있어요! 키친요디 2호 점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사장님이 일본 유학하면서 배운 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카카오지도_키친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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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

 

 

- 주문메뉴: 제주 고사리 잠봉 파스타(16,900원), 라클렛 치즈 돈가스(19,000원)

 

가격은 좀 나가는 편.. 하지만 양도 많고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라클렛 치즈 돈가스가 굉장히 유명해서 무조건 시켰습니다. 라클렛 치즈를 살짝 녹여서 흑돼지 돈가스에 덮어주는 걸 보여주십니다. 치즈를 정말 아낌없이 주시는 거 보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제주 고사리 잠봉 파스타는 파스타에 고사리가 들어가는 게 특이해서 주문했습니다. 근데 진짜 맛있었음. 살짝 매콤하면서 고사리의 식감이 잘 느껴집니다. 

 

 

 

음식 사진

 

 

- 치즈 직접 주심 (영상촬영 가능)

치즈 대량으로 주신 모습.. 정말 맛있었어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심.. 치즈 주실 때 설명도 해주시고 요리에 대한 자부심과 진심이 느껴졌어요. 돈가스가 꽤 두껍지만 부드러워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고사리 파스타는 어르신들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간이 세지 않았고 그렇다고 느끼하지 않고 살짝 매콤한 오일파스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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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요디_외부

키친요디_외부

 

 

- 시골 단독주택 느낌

외부에 주차할 공간 한 곳정도 있어서 얼른 주차했다. 오전 11시 30분에 오픈이라서 오픈런을 기다리고 있었다. 주변에 귀여운 고양이들 많았음. 겉으로 보기에는 오래된 단독주택 느낌이라서 정감이 갔다.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읽어봤는데 2호 점도 있고 꽤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주말에는 캐치테이블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평일 오전에 오픈런해서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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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요디_내부

내부 인테리어

 

 

- 타일&우드 인테리어

내부는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보기 좋았어요. 바닥은 블랙엔 화이트 타일로 포인트를 줬고 그 외는 우드톤으로 보기에 편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했음. 깔끔한 일본 가정집느낌? 창가 쪽은 문을 열 수 있어요. 날씨 좋을 때는 테라스 같은 느낌을 받으며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11.02. 업데이트]